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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만반의 준비! 경남도, 우기 및 폭염 대비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나선다!!

2024. 05. 30|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건축주택과

- 6월 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건축공사현장 84개소 민관 합동점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취약현장 집중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공무원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6월 3일부터 21일까지 우기폭염 대비 건축공사현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절·성토가 있는 공사현장지하 터파기 공사 현장 등 우기철 토사 유실시설물 붕괴 위험이 높은 도내 건축공사 현장 84개소이다.

 

최근 건설공사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인접 지역 침수가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하여 이번 우기 점검 시에는 배수계획의 적정성수방 대책 수립 여부비상시 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건설현장의 경우 옥외 작업이 많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 온열예방 3대 기본 수칙(그늘휴식)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주 요 점 검 내 용

 

 

 

▲ 우기대비 배수계획·수방대책 수립

▲ 배수로침사지하수관로 관리상태

 경사지 토사유실 방지대책 및 안전시설 설치

▲ 지하 굴착 구간 안전대책 수립

▲ ,그늘,휴식 제공 여부

▲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현장 게시 여부


 

점검 결과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부실시공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벌점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장마기간에는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날 것으로 예보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