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이번 수정계획은 2021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개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계획기간이 5년 연장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제3차 수정계획을 수립했다.
그동안 기초 연구와 전문가 토론회, 지역 의견 수렴, 관계부처‧지자체 협의 등을 거치고 2월 22일(화),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하였으며, 「앙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계기로 연장된 사업 기간에 조성사업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가시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본방향으로 인구, 기술, 산업 등 거시환경 변화와 교통 및 도시환경 등 광주시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발전, 지속, 다양성, 미래’를 핵심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창의융합 문화거점도시’를 목표로 하며, 조성사업의 4대 역점과제로 ‘선택과 집중’, ‘연계와 확산’, ‘효율과 분권’를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