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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529동 지원

2024. 06. 09|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녹색건축과

- 경로당, 보건소, 어린이집, 의료시설 등 취약계층이용 공공건축물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529동선정하여 지원한다.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23.3): (`18년) 52.1(`30년) 35.0백만톤 (△32.8%)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너지효율낮은 건축물단열・설비 성능개선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핵심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사업신청건축물현장조사하고, 시급성,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공모기간(4. 19.~5. 10.) 중 접수된 756동 중 단열, 창호, 고효율설비 및 신재생 등 에너지절감 요소 적용기관 사업추진 의지 등을 계량화 배점표에 따라 평가하였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로당(319동), 보건소(154동), 어린이집(55동), 의료시설(1동)총 529동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신청기관에서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 혁신기술 도입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홍보거점으로의 활용성지역대표적 우수사례로써 추진하고자 신청12동시그니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역확산을 견인하고 효과가 우수한 선진기술 등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일반 지원대상 대비 최대 2배까지 지원하는 사업

 

 국토교통부 이우제 건축정책관은 “그린리모델링‘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기존건축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핵심수단이다”라면서

 

 이 사업이 2050탄소중립 목표(건물부문 ’18년 배출량대비 88.1%감축)달성 기여하고, 지역자생적 시장생태계 조성민간부문 그린리모델링 자발적 확산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