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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우기 대비 침수방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2024. 06. 0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홍보담당관

- 7일 매입임대·주거급여 수급가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장 점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7일(금) 오후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반지하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입주자 안전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오늘 방문한 세대는 지난해 우기 전 침수방지시설을 설치반지하 3층 주택으로, 현재 입주민 안전을 위하여 기존 거주자는 지상층 공공임대 이주지원하였다.

 

 향후 해당 반지하 입주자 인근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매입임대주택 관리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보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 세대 전체(4천호)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 완료하였다. * 물막이시설(차수판), 창호, 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등

 

 오는 우기 전까지 현장 안전점검진행하는 한편, 공공임대 입주자대상으로 국민행동요령 안내 등 입주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계획을 시행 중이다.

 

 이어서, 국토교통부 및 LH 관계자동작구 소재 반지하 가구도 방문하였다. 해당 가구는 주거급여 지원*을 받아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가구이다.

 

 저소득가구(기준중위소득 48% 이하)를 대상으로 임차료 및 주택수선비를 지원하는 급여

 

 이 자리에서 우기 대비 침수방지시설 지원 현황점검하고, 올해 추가 설치점검 계획 확인하였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올 여름에도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반지하세대를 비롯한 지하공간 안전 확보 최우선으로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수해 인한 이재민 발생에 대비하여 공급 가능한 공공임대 주택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등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LH에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