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의 건축종합정책은 2002년 10월 22일에 국회를 통과하였다.
건축종합정책의 제정 배경은, 구소련의 일부였던 에스토니아가 시장경제 체제로 바뀌면서 일어난 변화들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유럽연합 국가들 사이에서의 경쟁력 확보 등의 측면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건축종합정책의 내용은 크게 들어가는말-국가-지방정부-건축가로 구분되는데,
기존에 주로 자연환경을 지칭하던 '환경(enviroment)'이라는 개념에 건조환경을 포함시킨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과 건축가들의 수준 향상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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