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교통건설주거부(Bundesministeriums fur Verkehr, Bau und Stadtentwicklung)가 건축문화에 대한 공공논의를 진작시키고자
건축건설문화이니시어티브(Initiative Architektur und Baukultur)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하였고, 20여 개의 관련기관이 협력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독일의 미래의 건축.건설문화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 정치인, 시민이 미래지향적인 건설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2001년에 건축문화의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듬해 주요 도시의 건축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모은 자료집을 발간하였으며, 이 후 연방정부보고서를 통해 정부차원에서 건축문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2003년에는 건축문화에 관한 총회를 열고 그 내용을 정리한 문서를 발간하였다.**
*참고자료 : 질적특성을 고려한 건축·도시공간정책의 방향설정을 위한 연구, 김상호 외, AURI-기본-2008
**참고자료 : 건축기본법 연구, 대한건축학회, 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