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로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세미나 개최... 도심 정비사업의 다변화된 추세 속 도심복합사업의 역활과 발전방안 등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책적 관제를 발굴하고자 4월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토지정책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체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사업의 다변화 추세 속에 도심복화사업의 이슈와 쟁점들을 짚어보고 안정적·지속적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살펴본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재우 목원대학교 교수, 조현준 국토교통부 도심주택 공급총괄과장, 권상균 LH 도시정비처장,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 센터장 등이 참여 도심복합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심복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자들의 읜견을 수렴적극적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