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26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적행정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위해부동산공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시작한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신기술 적용 등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는바 이를해결하고자 광역·기초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있는 행정시스템을 단일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부동산증명서 재설계
토지(임야)대장을 기존 '가로'에서 '세로' 양식으로 변경, QR코드를 추가 노약자 · 장애인을위한 음성서비스 와 번역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토지경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적(임야)도는 항공, 위성영상등을 함꼐 제공하고 2차원 평면도의 표시 정보를 확대하기 위한 3차원 부동산공부 도입을 검토해나가 이로써 평면도의 한꼐를 개선한다.
편리한 민원상담을 위한 중앙부처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부동산 민원상담 창구를 통합한다.
표준화된 측량업무 프로세스를 마련 측량성과 결정시 측량자 자의적 판단 오류방지, 측량성과 차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부동산 정보에 대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고 높은 부동산부동산데이터는 공유를 통하여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잇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