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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1분기 건축허가 전년 대비 24.25% 감소

2024. 04. 2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제주특별자치도|건축과


- ​건축공사비 급등과 PF대출 규제 등 건설경기 침체가 원인


- 제주시는 올해 1분기 건축허가 건이 전년도 대비 24.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말 기준 건축허가는 506*(192)으로 전년도 1분기 건축허가 668(255)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주거용 229, 상업용 170, ·공업용 17, 문화사회용 8, 기타 82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은 229(62)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321(136)보다 28.66% 

감소했고, 비주거용은 277(13)으로 지난해 347(119)보다 20.17% 감소했다.


특히 주거용의 경우 미분양 대단지 공동주택의 증가로 인한 건축허가가 줄어 면적이 감소됐으며, 비주거용은 

공장 및 자원순환 관련시설 등 건축허가가 늘어남에 따라 면적이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건축허가가 감소한 원인으로는 급등하는 건축공사비와 금리상승 등 PF대출 규제 여파로 인한 건설경

기 침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건축허가 수요에 맞춘 신속한 건축 인·허가 처리로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와 시민 편의 향상

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