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 최근 주식회사 풍산(대표이사 송지택)에서 제주시 애월읍하가리 251번지 일원에 풍산 드림랜드조성사업을 위한 제2종지구단위계획 입안 제안서가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 드림랜드 조성사업은 골재채취 후 암벽을 이용하여 테마파크, 관광숙박시설, 박물관 시설 등을 시설하고 팔만대장경화엄경변상도 81장 암각화 및 한국, 중국, 인도 등의 미륵불을 조각함은 물론야간개장을 통한 문화예술 공연 등 가족이 체류하여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조성사업으로서 735억원을 투자하여 2012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제안사업이 골재채취 지역을 관광지로 활용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절토된 지형을 정비함은 물론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 환경 및 경관 등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면밀히검토하고, 경관 및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입안여부를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