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경남 그린신도시 기반 다진다

2010. 10. 05. |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도시교통국 도시계획과

-경남도, 도시 재생정책 개편 세미나 개최 

-5일 오후 3시 경남발전연구원 대회의실

     

  

경상남도가 그린 신도시, 생태 도시건설 등 저탄소 녹색도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저탄소 녹색 성장도시 건설과 도시재생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5일 오후 3시 경남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환기 국토이용관리체계와 도시재생정책의 개편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제4회 도시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경남녹색성장도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허재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김영 경남녹색성장도시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최막중 교수와 경남녹색성장도시포럼회장인 김영 경상대학교 교수 주제발표에 이어 문태헌 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이 종합토론을 벌였다.

 

서울대 최막중 교수는 국토이용관리체계 개편방안에서 앞으로 국토계획을 통합지침과 정책지침으로 구분하고 국토종합지침 구성체계를 정책지침, 계획수립지침, 지구단위계획지침, 개발행위 허가지침으로 구성하고 정책지침에는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으로 하며 현행 제1?2종 지구단위계획지침도 지구단위계획지침으로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경남녹색성장도시포럼회장 김영 경상대학교 교수는 지방도시재생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이번 토론을 계기로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린신도시와 생태도시건설,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기후변화 적응, 생활 녹색혁명 등 다양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앞으로 도시계획에 녹색성장과 도시재생 개념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정부에서 국가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의 실현에 앞장서고 경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번영 1번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