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에 친환경분야 수성구 범어동 LIG대구 사옥 선정 -
대구시는 우수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도시미관을 증진시키고 조화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시행해온『제19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이 시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22일 선정되었다.
○ 대구시는 전반적인 건축경기의 침체 상황 속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하여 금년부터 주거, 비주거, 친환경 3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 하였다.
○ 이번에 총 28작품 중 친환경분야 6개 작품, 주거분야 5개 작품, 그리고 비주거분야 17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 건축상 심사의 입상작은 금상에 친환경분야에 신청한 수성구 범어동 LIG대구사옥 1점, 은상은 주거분야에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와 달서구 상인동 상인화성파크드림 공동주택과 친환경분야에는 북구 사수동 포교성베네딕도 영성관 3점, 동상은 총 8점으로 비주거분야에 동구 율하동 율하키즈하버드어린이집외 5개소와 친환경분야에 동구 입석동 동대구우체국외 1개소가 각각 선정되었다.
○ 입상작품은 11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5일간 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 행사시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