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개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아동여성인권연대는 성폭력 피해자(미성년)의 급격한 증가와 피해자의 대다수가 친족이나 지인들로서 열악한 생활실태로 인해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이들에 대한 보호시스템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부자가정 전셋집 마련 프로젝트 행복House』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
증가하는 아동 친족성폭력 피해대상자들의 여러 사례들을 검토해 본 결과 별도 주거공간이 없는 환경으로 인한 피해 노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아동여성인권연대 주관으로 부녀가정 아동들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신의 별도 공간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엄마 없이 살고 있는 딸들이 아빠와 한방을 사용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알게 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행복하우스는 경상남도 내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단칸방에서 공동 생활하는 부자(父子)가정을 대상으로 도내 유수기업체나 후원자를 연결하여 전세자금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실시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2010년 11월부터 후원업체 및 후원자를 모집하여 2011년 1월부터 도내 부자(父子)가정 18개 시군 137세대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아동여성인권연대는 10월 21일, 18개시군 업무관련자(공무원, 시군아동여성인권연대, 시군여성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도정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각 시군별 현황과 세부 사업관련 업무협의를 실시하고, 전국 및 도내 유수 기업체에 후원업체(자) 모집 홍보 서안문 발송, 언론매체 홍보자료 배포, 기업체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실시대상이 확정된 이후 2011년 1월 초에 후원업체(자)와 대상아동을 중심으로 부자가정 전셋집 마련 프로젝트 행복하우스 결연식을 도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증가하는 아동성폭력 피해자들의 피해 발생 원인부터 추적하여 새로운 피해대상자를 사전에 예방하고 2차 피해대상자를 방지하기 위한 행복하우스는 열악한 생활환경인 부자(父子)의 공동 공간 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친족 성폭력?가정폭력 등으로부터 미연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안정화를 통한 경제적 빈곤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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