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차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 서울시는 2010년 10월 27일 제2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진구 화양동, 자양동 능동로변 202,407㎡에 대한 「능동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변경(재정비) 결정(안)」을심의 가결 하였다.
○ 대상지는 건국대병원 주변과 뚝섬유원지역 북측의 능동로변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건국대학교 등이 입지하고 있어 개발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 금회 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에서는 대상지가 건대입구역으로 2개 구역으로 양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이 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동명에 맞춰 화양2, 자양지구로 구역명을 변경하여 구분하였으며,
○ 준주거지역에 맞는 상업기능을 일부 확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능동로 주변의 건대스타시티 및 로데오거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능동로의 일부 미개발지역에 대하여 주변 개발현황을 고려하여 규모있는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하였다.
○ 따라서, 금회 재정비계획을 통해 건대입구에서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능동로변이 주거와 더불어 상업기능의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