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개발촉진법에 의거 도서(섬)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육지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개발수준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기반시설 확충하여 주민 만족도 높은 정주기반 조성을 위하여 지속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 ‘08년부터 시작된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 10개년(’08~‘17)계획』에 따라 3개 시․군 20개 도서 58개 사업에 60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 그 동안 3개 시․군 11개 도서에 89억원을 투자하여 군산 선유도 해양 휴식공간 조성, 부안 위도 등산로 구름다리건설 등 11개 사업을 완료 하였으며
- 2010년에도 군산시 신시도 관광기반시설 등 8개 사업, 고창군 내죽도 웰빙 아일랜드 개발사업, 부안군 위도 생태 휴향의 섬 조성사업 등 3개 시․군 10개 도서 10개 사업에 56억원을 투자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명품섬 Best-10"에 군산 어청도 해안 데크 및 생태탐방로 사업과 특화사업인 말도 관광․전망공원이 ‘11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3~4년 동안 50억원 지원토록 되어 있는 등 우리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이 들 사업이 완공되면 섬을 찾는 관광객의 편리 도모로 도서 이미지 제고 및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기반시설의 확충과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도서 거주민에 대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