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 시장 창립 멤버로 자원봉사에 참여, 내년 7가구 건설 계획 -
○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대전지회(이사장 박문순)에서 주관하는‘사랑의 집짓기사업’퍼스트빌 3차 4가구의 입주식이 12월 9일 오후 4시 염홍철 시장 과 박문순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동 335번지 사랑의 집짓기사업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무주택 가정에 주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랑의 집짓기사업은서구 평촌동에 66㎡ 규모로 주택을 건설하고 있는데지난 2008년에 1차로퍼스트빌 6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에 퍼스트빌 2차 8가구가 입주한바 있으며, 이번에 4가구가 입주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18가구의 무주택 가정에 주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2000년 지미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충남 아산지역에서 사랑의 집짓기사업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널리 알려졌는데, 1976년 미국에서 국제해비타트가 창설된 이후 우리나라는 1992년 1월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이 주축이 되어 창설되었다.
○ 대전지회는 지난 2007년에 창립되었으며 염홍철 시장도 창립당시부터 참여하여 고문으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명예이사장으로 있다.
○ 해비타트는 국제적으로 95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30만채 이상 집짓기 실적으로 150여만명이 주거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는 약 1천가구가 지어졌다.
○ 해비타트는 사전적의미로‘보금자리’를 뜻하는 것으로‘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전세계 모든 가정을 세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무주택 가정에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대전지회는 2011년에도 7가구를 지을 계획을갖고 있으며,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회원의 회비와 성금 그리고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이사장 이순 목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 참고자료 >
※ 2010년 사랑의 집짓기사업
- 위 치 : 서구 평촌동 335번지
- 사업규모 : 퍼스트빌 4세대(지상2층 1동/ 세대당 66㎡)
본관동 1동(마을공동체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33㎡)
- 대지면적 : 1,316㎡ / - 사업기간 : 2010. 3. 18 - 12. 15
※ 해비타트 대전지회/이사장 박문수(둔산중앙교회담임목사)
○ 창 립 : 2007. 2. 17
○ 사무실 :서구 평촌동 335-9 퍼스트빌 C동 202호
T) 524-5530 F) 525-5530
○ 사랑의 집짓기 추진실적
- 2008년 퍼스트빌(1차) : 서구 평촌동 6세대
- 2009년 퍼스트빌(2차) : 서구 평촌동 8세대
- 입주자격 : 대전광역시 거주자로써 무주택 가정
300시간이상 자원봉사 의무 참여
아버지학교 의무 수료(가정회복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