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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부모 세대도 행복한 도시를 위해 민간기업의 노하우 듣는다.

2024. 06. 03|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시공간건축과

- 행복도시 내 「도시근교형 어르신 주택」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행복도시 내 어르신을 위한 특화주택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엠디엠그룹(회장 문주현)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주택 관련 기술 및 방법 등을 공유하는 공공기관-민간기업 합동 토론회를 5월31일(금)에 개최하였다.

 

엠디엠그룹은 국내 종합부동산개발 전문기업으로 최근 어른신을 위한 주택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도시근교형 시니어주택’ 사업에 대한 많은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건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 “헬스케어 리츠* 사업(화성동탄2)”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하여 얻은 수익을 분배하는 회사

 

이번 토론회는 민간기업의 어르신 관련 주택 추진사업의 전문성 등을 공유하고 행복도시 내 도심근교형 어르신 관련 주택 도입방안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다양한 방안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김형렬 행복청장의 의견으로 시작되었다. 행복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간기업 개발사업의 다양한 기술·방법 등을 공유 받아 향후 행복도시 내 「도심근교형 어르신주택」 도입방안 마련 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점 증가하는 어르신 세대들을 위해 지원시설 마련 등 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60세 이상의 부모세대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개발을 위해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행복도시만의 ‘어르신 주택’ 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