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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스호텔 부산

위 치 부산 영도구 봉래동1가 29
구 분 신축
용 도 제1종 근린생활 시설  제2종 근린생활 시설  숙박시설 
대지면적 1,476.20 m2 지상층수 28
건축면적 1,046.99 m2 지하층수 1
건폐율 70.92 % 구조 철근콘크리트 구조
연면적 18,118.79 m2 용적율 1,155.04 %
작품설명 라발스 호텔은 부산 영도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영도대교를 지나면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건축물이다. 대지의 서측으로는 남항과 자갈치시장, 북측으로는 용두산 타워와 북항을 동시에 조 망할 수 있다. 40m 대로변에 접해있고 배면에는 부산대교가 지상 4개층 높이로 지나가, 바다 건너 광복동 방향과 더불어 영도대교 방면으로도 정면성을 가지게 되는 특수한 상황에 있다. 주요 디자인 계획은 타입 별로 매스를 구성하고 이를 분절하여 매스 사이의 Void로 빛과 바람 을 유입시켜 사용자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각층에는 외부 조망을 할 수 있는 외부 휴게공간을 계획하였고, 호텔 전면에는 공개공지를 설치하여 인근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했다.
호텔 이용자는 레스토랑, 오디토리움, 스파, 휘트니스 센터, 웨딩 홀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상층에 있는 레스토랑과 바(Bar)에서는 바다와 도시 전경을 조망 할 수 있다. 영도는 남항, 북항, 영도대교, 용두산 타워 등과 함께 부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라발스 호 텔에서는 이러한 부산의 모습들을 바라볼 수 있다. 라발스 호텔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 및 외부인에게도, 영도를 바라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도 부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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