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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박물관

위 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239
구 분 신축
용 도 문화 및 집회시설 
대지면적 2,836.00 m2 지상층수 1
건축면적 1,313.78 m2 지하층수 1
건폐율 46.33 %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연면적 - 용적율 7.79 %
외부마감 코르텐강 내부마감 노출콘크리트
작품설명 FOMA(Forms Of Motors And Arts)
보고 만지고 쓰다듬는 생생한 전시장

전시공간의 효율성과 장식없는 모던한 큐빅의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디자인 박물관에 걸맞는 미니멀하고 빈티지하며 패시브기법 들을 적용하여 실증되는 자연친화적인 건물로 구현하였다


자동차 디자인 박물관은 서울시와 고양시의 경계인 봉산(209m)을 병풍처럼 두르고 입구에는 고양향 동택지지구가 개발중인 덕양구 향동동에 자리잡고 있다.
계획대지는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산의 줄기가 흘러내리는 남향의 경사지에 위치하여 대규모의 매스가 지하로 잠길 수 있는 지형적특성을 가지고 있어 생태환경이 조화롭게 연결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디자인 방향으로는 박물관의 특성상 전시공간의 효율성 및 편리한 공간구성을 위하여 포스트텐션(post-tension)구법을 이용한 장스판을 해결하였으며, 매스는 장식이 없는 모던한 큐빅의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마감은 무도장내후성강판(코어텐스틸)을 이용하고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오픈조인트(open-joint)로 시공함으로 디자인박물관에 걸맞는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고급건축물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설계 방향으로는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도입하여, 외단열(xps100mm2겹), 기밀테이프, 2중 유리, 열교 차단 창호 후레임, 광덕트, 열교환 장치, 지열 등을 이용하여 건물의 유지관리 및 박물관운영의 부담을 줄이고 자동차 디자인 박물관이라는 용도에 패시브기법이 적용되고 실증되는 건물로 전시뿐만 아니라 건물자체를 보기위해 방문하는 건물을 만들고자하였다. 또한 돌담은 착공을 하기 위한 땅을 파다 나온 암반을 이용하여 만들고, 지열과 태양열로 냉난방을 하며, 햇볕을 모아 광원으로 써서 조명을 꺼도 일정조도를 유지하는 등 자연친화적 건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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