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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리 트라니아

위 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85-5
구 분 신축
용 도 단독주택  제2종 근린생활 시설 
대지면적 339.00 m2 지상층수 3
건축면적 135.53 m2 지하층수 -
건폐율 39.98 % 구조 -
연면적 277.61 m2 용적율 81.89 %
작품설명 시랑리
새로운 마을
새로운 집
새로운 사람
그 속에 바다가 보이는 사랑방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동부산 관광사업으로 인한 이주단지가 계획되고
이전의 사람이 그대로 옮겨오기도 하고
외지인이 새로 들어오기도 한
다양한 기억을 지니고 있는 장소이다.
여러 채의 집들이 들어서 있었으며, 집 주인장들의 꿈들이 표출된
집들이 다들 뽐내듯이 들어서 있는 풍경에
앞마당을 내어주고 건물을 뒤쪽으로 배치하고
담장도 있는 듯, 없는 듯이 해서 담안의 소소한 일상과
담밖의 이야기가 통했으면 하는 바램이였으며,
1층은 주인장의 매장공간이고
2층은 부부의 개인공간이 우측에 복층으로 배치되고
좌측면에는 사랑방을 두어 지인들에게 공간을 내어주기도하고
주인장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두 공간 사이에 연결공간을 두어 바다 내음에 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의도 하였다.
간접적으로 나마 바다를 끼고 있는 장소라 바다쪽은 창 면적을 크게했고
외장재는 송판노출과 천연목재를 둘러싸여진 면과 에워싸여진 면으로
구분해서 공간의 깊이감이 있도록 의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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