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설명 |
■ 작품개요 (출처 : 2012 제 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작품집)
[사업개요]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창출의 모델 제시
-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녹색거리 조성
- 지자체, 주민, 전문가 등 거버넌스 체계 구축
- 앞산 일대 공공이미지 통일화 및 정체성 확보
- 쇠퇴한 상가활성화로 경제적 이익 창출
- 전국의 주민주도형사업 거점지역으로 재탄생
추진경과
- 2011. 03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착공
- 2012. 04 차선폭 축소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 경관조명 공사 준공
- 2012. 06 경관개선사업 및 조경공사 착공
대상지 면적
- 현충삼거리~앞산빨래터 공원 1.5㎞
[사업성과]
차선폭 축소, 보행환경 개선
- 전구간 차선폭 축소(3.53m), 전선지중화, 보행공간 확충, 보행공간 재정비, 띠녹지 정비사업
간판개선사업
- 대상업소 : 83곳, 기존광고물 : 210개
- 재정비 간판 : 총139개, 가로형 : 83개, 돌출형 : 22개, 지주형 : 34개
담장정비 : 대명중학교를 대상지로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자립적 경관개선
- 사업대상지 내 대명중학교 담장정비사업을 학생들이 직접 민간단체(YMCA)와 연계하여 5주간의 이론 수업 후 직접 경관사업을 진행하였음
- 학교 측에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본 사업을 시행하여 학생들의 자립적 경관개선 능력을 배양하고 직접 참여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였음
- 이러한 주민참여로 민, 관, 학의 연계화 함께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음
- 이번 벽화의 주제는“아이들의 꿈을 먹고 자라는 나무가 가득한 숲”으로 나무에 아이들의 바램과 앞산맛들길의 음식이야기를 담았음
야간경관개선
- LED가구 활용 / 다양한 열주등 연출/ 기존 환경요소 활용
빨래터 공원정비
- 기존 빨래터공원의 조명기구를 교체하고 식재를 새로 보식하여 대구의 새로운 도심 휴식공간으로재창출하고자함. 옛 우물터를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여 빨래터 공원의 스토리텔링과 연계하여 재밌는 장소로 복원하였음
기타 특이사항
- 2009, 2010, 2011 도시대학 수상
- 남구 도시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 좋은 이웃협의체 위촉식 및 주민주도형 사업 지원 조례 제정
- 2010, 2011 도시환경정비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 2012 국토해양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유일 우수 사례 선정
- 원간지 All Around the World & Dining 수록
- 제 4, 6회 도시의 날 2010, 2012 도시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 201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 2011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 우수상 수상
- 2011 전국기초단체장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기대효과
- 주민주도형 패러다임 도입
-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
- 지역이미지 제고 및 지역 브랜드 창출
- 침체된 중심시가지 창조지역으로 재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