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2004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
제정취지 |
- 제정배경 :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대명제 아래 '건축의 대중화'를 추구함으로써 우수한 건축물이 피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건축의 정통성과 현대성이 구현된 역작을 발굴, 이 시대 건축문화의 표상으로 삼아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기본취지로 지난 92년 건설부와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제정함. |
참여기관 |
주최 : 대한건축사협회, 건설교통부, 서울경제신문사
주관 : 대한건축사협회 |
참여대상 |
- 응모작품 : 2002년 9월 1일부터 2004년 8월 31일 사이에 국내에 준공된 주거용건축물(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또는 비주거용건축물(업무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의료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 출품자 자격 : 응모작품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로서 출품건축물의 건축물대장 및 건축허가서에 명시되어 있는 자 |
심사위원 |
정무웅(단국대학교 교수)-심사위원장, 김선양(주,한종종합건축사사무소), 김회서(단국대학교 교수), 박헬렌주현(경기대학교 교수), 박현일(삼성물산 상무), 심우갑(서울대학교 교수), 이영수(홍익대학교 교수) |
심사평 |
현장 선정 대상 작품 모두 매우 우수한 작품들이고,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많은 고충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른 평가에 의해서만 시상 작품을 분류하여 선정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심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방문과 토론 결과 일부 작품은 사진첩과 현장 방문과의 시각 차이에 의해 입상작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비주거부문 대상 1잠과 주거부문 대상 1점 그리고 비주거와 주거부문 본상 각3점 그리고 우수상 14점 등 총 2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한편 설계자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비주거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광주시청사는 8년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완공된 작품으로 '관(官)' 건물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하나의 문화 건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가 특히 돋보이는 작품으로 시공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시공자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주거부문의 대상인 아이파크 삼성동은 아파트이면서도 주상복합의 이미지를 구현시키면서 판상형 형태에서 벗어나 탑상형 배치에 의한 낮은 건폐율의 적용으로 매우 친환경적인 단지를 이루고 있는, 특히 시공이 매우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우수상 이상의 작품들이 모든 지역에 걸쳐 고루 분포되어 있어 다른 해보다 훨씬 답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마 한해의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심사위원이라는 강한 자부심과 5일간에 걸친 강행군으로 새벽부터 저녁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심사에 임해 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이 해가 갈수록 더욱 발전하고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한국건축계의 밝은 미래가 도래되기를 기대한다. |
세부내용 |
[행사일정]
- 작품공모공고 : 6.1~8.31
- 접수 : 9.1~9.2
- 심사 : 9.9(사진첩심사), 9.18~9.19(지방현장심사), 10.8~10.10(수도권 현장심사 및 최종심사)
- 시상식 : 11.24 15:00 / 장소:세종문화회관 컨벤션홀
- 수상작 전시 : 11.24~11.30 / 장소: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 전시실 |
내용출처 |
건축사(2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