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2001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
제정취지 |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역사의 그릇'인 오늘의 건축물을 발굴하여 이시대 건축문화의 표상으로 삼음으로써 우리나라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인간이 중시된 건축물과 그 주인공을 찾아 격려함은 물론 일반인과 신인, 학생에 이르기까지 부문별 참가 대상 폭을 넓힘으로써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우수한 건축물이 탄생될 수 있는 사회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제정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이시대의 진정한 건축문화 발전의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
참여기관 |
주최 : 대한건축사협회 건설교통부, 서울경제신문사
주관 : 대한건축사협회 |
참여대상 |
- 응모작품 : 2000년 5월부터 2001년 8월 사이에 준공된 국내건축물
- 출품자 자격 : 응모건축물의 건축사, 시공자, 건축주 |
심사위원 |
송기덕(주,정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심사위원장, 강석원(그룹가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정태(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동정근(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이강업(한양대학교 건축디자인대학원 교수), 이용익(주,건축사(사) 동우건축 대표), 한남수(주,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
심사평 |
심사 후 금년도에 제출된 작품중 월드컵경기장 등 많은 대형 건축의 작품 등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은 과정을 통하여 커다란 관심을 가졌었다.
대형 작품마다 개성있는 면모와 각 도시가 주는 특별한 인상, 도시와 건축의 연관성, 컨텍스트 등이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월드컵경기장 등이 관심을 끌었는데, 작품들이 주는 인상은 스텐드와 경기장을 덮는 지붕과 그 지지구조 등은 독창성과, 공간처리 등이 잘 정리되었으나 아쉬운 것은 St.DENIS의 월드컵 경기장의 몇몇 해외 축구 전용경기장들에서 보여주는 구조의 세련미가 돋보이지 못하였고, 역학적 해석과 시공성이 명료하게 보여주지 못했다.
이들의 문제점은 다분히 우리의 현실과 항상 문제를 제기시키는 공기, 공사비 등의 현실적인 제한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이들의 문제점은 충분한 시간과 좀더 정교한 시공성에 더욱 연구 주력해야 할 것이다. |
세부내용 |
[행사일정]
- 작품공모공고 : 6.1~8.15
- 접수 : 8.16~8.17
- 심사 : 8.28~9.5 (사진첩심사 및 현장심사)
- 발표 : 10.19 (서울경제신문 발표)
- 시상식 : 10.19 15:00 / 장소:금호아트홀
- 수상작 전시 : 10.19~10.26 / 장소: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전시실
- 작품집 발간 : 12월중 |
내용출처 |
건축사(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