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1997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
심사위원 |
권용우(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 경실련 운영위원장), 김무언(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건축사사무소 하나그룹), 박현령(시인, 추계예대 강사), 이동배(인하대 건축과 교수), 정훈(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한창진(심사위원장, 전 대한건축사협회장, 한정건축대표), 황상모(한양대 겸임교수, LG건설 기술자문) |
심사평 |
올해도 주거부문, 비주거부문을 합해서 6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하나같이 나름대로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다만 비교 우위 원칙으로 자르고 골라내고 해서 23점의 입선작을 간추렸다. 이를 놓고 대상과 각 부문 3점씩의 본상을 골랐다.
심사의 주안점은 사회적공헌도,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한 기여도, 미래지향성, 새로운 시도, 환경과의 친화성, 우리 문화에의 친근성 등에 두었다. 두드러진 현상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의 경우 일상적인 평면, 외관으로는 경쟁대상이 되지 못하고 배치나 장소성, 참신성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비주거건축에서 우열을 가리는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모두 본상 수상감인데 그중 몇개를 고르다보니 역대 수상작과 비슷한 작품, 지나치게 독특한 실험적 건축물 등은 상에서 밀려나는 억울함을 겪어야 했다. |
세부내용 |
- 접수마감 : 97.8.2(토)
- 1차 심사(사진첩심사) : 97.8.8
- 2차 심사(현장심사) : 97.8.11~12
- 전시기간 : 97.9.8(월)~9.19(금) / 장소:서울시립미술관내 서울 600년 기념관 |
내용출처 |
건축사(9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