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1994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
심사위원 |
이명호(대한건축학회 회장)-위원장, 강석원(그룹가건축 대표), 김광욱(대한건축사협회 이사), 김희수(93년도 대상수상자), 윤승중(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이상순(롯데건설 사장), 임영숙(서울신문 논설위원), 조창환(경희대 부총장) |
심사평 |
준공부분에 대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한해 동안의 건축창작활동을 총결산하는 중요한 시상이므로 심사에 신중을 기하려고 노력하였다. 모든 입선작은 사진첩에 의해 1,2차에 걸쳐서 선정되었고, 입선작에 한해서 최종적으로 현장 심사를 실시하였다. 주거부분의 응모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작품내용에 있어서도 돋보이는 특징을 찾기가 어려워 입선작의 범위가 축소되었다. 반면, 비주거부분에서는 건물의 용도, 기능, 스케일 그리고 조형표현이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작품 수준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는데 크게 고심하였다. 따라서, 근소한 차이로 낙선된 작품이 적지 않았다. 응모작품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평가기준설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인간중시 및 환경과의 조화구현, 건축문화창달 및 쾌적한 환경조성 그리고 창작의욕의 고취라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의 근본취지에 부합하는 것을 필두로 하여 기능과 예술성에 대한 충실성, 독창적인 새로운 이미지추구 그리고 앞으로의 건축작품행위에 귀감이 될 작품성을 내포한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세부내용 |
- 1차 심사 (사진첩심사) : '94.9.5
- 2차 심사 (현장심사) : '94.9.9~9.16
- 전시기간 : 10.6(목)~10.20(목) / 장소:현대주택문화센터 |
내용출처 |
건축사(9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