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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ㆍ태종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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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해안산책로)을 따라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어루러진 아름다운 섬, 영도 지역입니다.

※ 건물명을 누르면 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태종대 성당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입지한 태종대 성당은 위치적으로 지역 중심적 랜드마크로서 바다를 향한 산상성당의 이미지를 갖도록 구상하였다.  자연경사 또는 조경석 쌓기등으로 대지를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지세에 순응하여 주위 환경과 조화되도록 하였으며, 건축 외부공간은 윗마당, 진입광장, 아랫마당 순으로 단계별 높이차에 의해 영역을 구획하였다. 이러한 각각의 영역은 독자적 정체성을 확보하면서 지형의 흐름과 조화되어 성당내부의 각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켰다.
입면계획에 있어서는 첨탑, 솟을지붕 등 수직 지향적 디자인의 건축언어를 사용하여 하늘을 향한 기도와 신앙을 형상화하였다. 외벽의 붉은 벽돌과 지붕의 동판을 외장재료로 사용해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성당으로서의 품격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건축물 정보
수상|부산다운건축상 비주거부문 금상, 2003
설계|강수남(세아건축)
주소|부산 영도구 동삼1동 231-234
바로가기|태종대성당 홈페이지

국립해양박물관

부산의 영도매립지에 위치한 해양박물관의 최고 전시품은 ‘바다’ 그 자체이며, 바다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큰 의미로 두었다. 따라서, 매립지에 인공지반을 형성하여 관람의 시작과 끝은 물론, 내부의 전시관람 중에도 항상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공간적인 배려를 하였다.
빛을 가득 담은 밝은 공간, 매서운 해풍이 빗겨가는 유선형태, 섬유질 천장재와 나무소재 등의 자연친화적인 내외부소재의 사용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절감을 기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건축물 정보
수상|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부문 우수, 2013
부산다운건축상 공공부문 베스트상, 2012
설계|김진구(정림건축)
주소|부산 수영구 광안동 192-5
바로가기|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

사진출처 : 해당설계사무소 홈페이지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크루즈선 전용부두를 갖춘 항만 시설로, 8만t급 대형 호화 크루즈 선박이 접안할 수 있다.
1층에는 출입국 대합실 및 심사장과 각종 편의시설이, 2층에는 다목적홀과 공공업무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건축물 정보
수상|부산다운 건축상 공공부문 동상, 2008
설계|김동회(상지 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주소|부산 영도구 동삼동 1125
바로가기|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부산항만공사)

영화 '변호인' 중 흰여울길 장면 (출처 :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만들어진 피난민 역사의 아픔과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소박한 마을이다. 바닷가 절벽위에 조성되어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영도다리를 건너다' 등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영화 '변호인'에서 극 중 국밥집 순애(김영애)의 집이 위지 해있는 곳이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극 중 김서방(마동석)이 최익현(최민식)에게 결혼승낙을 받기 위해 찾아가던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주소|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586
촬영영화|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영도다리를 건너다

영화 '사랑' 중 신선바위 장면 (출처 :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태종대 신선바위

태종대유원지 내 영도등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평한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노닐던 장소였다고 하여 신선대라고 불린다.
영화 '사랑'에서 주인공 미주(박시연)가 인호(주진모)의 어머니 유골을 뿌리는 장면과 미주(박시연)의 죽음을 슬퍼하며 뒤따라가는 인호(주진모)의 장면이 영도 태종대에 위치한 신선바위에서 촬영되었다.  

촬영영화|사랑

출처 : 부산시 문화광광 홈페이지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중 영도대교 장면 (출처 :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영도대교

부산시기념물 제56호
영도대교는 부산광역시 중구와 영도구를 연결하는 길이 약 214.63m, 너비 약 18m의 다리다.
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교로, 1분30초~4분에 걸쳐 다리의 한쪽을 들어올려 선박을 지나가게 하는 광경을 하루 6회씩 연출하며 부산의 명물이 되었다.
개통 당시는 다리 이름이 부산대교였으나 1980년 부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기존의 영도대교가 노후화되면서 안정성이 문제가 되어 기존 대교를 철거하고 도개식 교량으로 복원했다.

주소|부산 영도구 대교동

출처 : 부산시 문화광광 홈페이지

점바치 골목

영도다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로 역사성이 있는 골목이다.
6.25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진 피난민들이 헤어진 가족의 생사를 알기 위해 점을 보러 다녔고 만남의 장소였던 영도다리 밑으로 점집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점바치 골목이 형성되었다.
현재 재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금은 서너집만 남아 겨우 과거의 흔적을 알려주고 있다.

주소|부산시 중구 영도 대교로

출처 : 부산시 문화광광 홈페이지

영도등대

태종대 유원지에 위치한 영도 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불빛을 밝혀왔다.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면서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과 등 3개동(연면적 72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대와 바다, 천혜의 절경과 해양갤러리에서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친숙한 해양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주소|부산 영도구 동삼동 1054

출처 :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절영해안 산책로

부산 영도구 영선동 1가에 있는 길이 3km의 해안산책로로 '절영'이라는 이름은 영도의 옛 이름이다.
영도 서쪽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주소|부산 영도구 영선동 1가

출처 :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감지해변 산책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태종대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3㎞의 산책로로서 뺴어난 해안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산책로변에는 벌개미취 등 우리꽃 10종 24,000본을 식재하여 청소년들의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주소|부산 영도구 동삼동

출처 : 네이버 거리뷰

태종대 산책로

부산 영도 남쪽에 위치한 해안의 넓은 언덕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는 태종대는 한 시간여의 산책길을 따라 탁 트인 남해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 정류장에서 내려 태종대 앞바다를 조망한 후 등대로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따라 가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주소|부산 영도구 전망로 316 일대